우크라이나 난민에 희망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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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구호 NGO ㈔글로벌생명나눔(이사장 신언항)은 28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교통공원에서 '제2차 희망나눔 축제'를 열고 우크라이나 난민 등 소외 이웃과 함께 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정남 글로벌생명나눔 대표는 "우크라이나 난민과 고려인, 안산의 다문화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6월 1차에 이어 2차로 희망나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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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구호 NGO ㈔글로벌생명나눔(이사장 신언항)은 28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교통공원에서 ‘제2차 희망나눔 축제’를 열고 우크라이나 난민 등 소외 이웃과 함께 했다.
행사에 1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15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의류와 화장품, 건기식, 음료수 등 푸짐한 선물 바구니를 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김정남 글로벌생명나눔 대표는 “우크라이나 난민과 고려인, 안산의 다문화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6월 1차에 이어 2차로 희망나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우크라이나 난민 등 취약계층이 한국 생활에서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 지원 행사에 동참해 주신 후원사에 감사 드리며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미래안산(이사장 유재명)과 ㈔평화여성회가 협력했다. ㈔지미션, 동국제약㈜, 광동제약㈜은 물품을 후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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