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참여 ‘투 머치’ 빌보드 핫 100 4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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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참여한 호주 래퍼 더 키드 라로이 신곡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 진입했다.
31일(한국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정국과 래퍼 센트럴 시가 피처링한 더 키드 라로이의 신곡 '투 머치'(Too Much)는 최신 핫 100 차트에서 44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그간 '세븐'(Seven)으로 이 차트 정상을 밟는 등 솔로곡 5곡을 핫 100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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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참여한 호주 래퍼 더 키드 라로이 신곡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 진입했다.
31일(한국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정국과 래퍼 센트럴 시가 피처링한 더 키드 라로이의 신곡 ‘투 머치’(Too Much)는 최신 핫 100 차트에서 44위를 차지했다.
핫 100은 음원 스트리밍과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를 종합해 순위를 매긴다. 정국은 그간 ‘세븐’(Seven)으로 이 차트 정상을 밟는 등 솔로곡 5곡을 핫 100에 올렸다.
앞서 발표한 노래 ‘3D’와 ‘세븐’은 빌보드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미국을 포함한 세계 200여개 지역 히트곡을 가리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3D’와 ‘세븐’은 각각 6위와 8위를 차지했다. 미국 외 200여개 지역 히트곡을 집계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선 ‘세븐’이 2위, ‘3D’가 7위를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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