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 칠원 부근 대형 트럭 사고…한때 교통정체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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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고속도로 칠원분기점 인근에서 대형 트럭 2대가 부딪히는 사고로 한때 이 일대 교통체증이 극심했으나 현재는 소통이 정상화 됐다.
이날 오전 6시40분쯤 경남도 재난상황실은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남해고속도로 칠원분기점∼함안1터널 인근(순천 방향)이 교통사고로 극심한 정체 중으로 국도 등으로 우회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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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고속도로 칠원분기점 인근에서 대형 트럭 2대가 부딪히는 사고로 한때 이 일대 교통체증이 극심했으나 현재는 소통이 정상화 됐다.
31일 오전 2시10분쯤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114.8km 경남 함안군 칠원읍 부근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50대 B씨가 운전하던 25t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트레일러의 브레이크 시스템이 잠기면서 트레일러가 2차로 중 1개 차로를 점유한 상태로 멈춰 서면서 사고 현장 주변 2km구간에서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했었다.
사고 차량 2대가 모두 대형 차량인 관계로 견인을 마무리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으나 현재 사고 현장을 막고 있던 차량 2대가 모두 견인되는 등 사고 수습을 마쳐 차량 통행이 정상화 됐다.
이날 오전 6시40분쯤 경남도 재난상황실은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남해고속도로 칠원분기점∼함안1터널 인근(순천 방향)이 교통사고로 극심한 정체 중으로 국도 등으로 우회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가 전방 주시 태만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트럭 운전자 2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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