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 70대 여성 반려견에게 10여 차례 물려

최재용 2023. 10. 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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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구조 후 병원이송
119 구급차. 쿠키뉴스 자료사진

지난 30일 오후 1시 4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에서 70대 여성이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에게 팔과 다리를 10여 차례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성은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구조돼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개는 구도대에 포획돼 가족에게 인계됐다.

칠곡=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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