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6일 만에 100만…지브리 사상 최단 기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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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년, 10일차 돌파/ 최종 261만), '벼랑 위의 포뇨'(2008년, 12일차 돌파/ 최종 151만), '마루 밑 아리에티'(2010년, 21일차 돌파/ 최종 106만)으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국내 개봉한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사상 최단기간 100만에 성공한 작품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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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5만 967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00만 7648명이다.
개봉 전부터 60%가 넘는 압도적 예매율을 기록했으며 개봉 당일에만 25만 5230명 관객을 동원했다.
6일 만의 100만 돌파는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사상 최단 기간이기도 하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년, 10일차 돌파/ 최종 261만), '벼랑 위의 포뇨'(2008년, 12일차 돌파/ 최종 151만), '마루 밑 아리에티'(2010년, 21일차 돌파/ 최종 106만)으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국내 개봉한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사상 최단기간 100만에 성공한 작품으로 기록됐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개설 이전인 2002년에 개봉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제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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