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지속가능발전 정책토론회’… 탄소중립·생물다양성 이행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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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31일 오후 2시 울산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속가능발전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신만균)가 주관해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토론에는 신만균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을 좌장으로 허종배 부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 권오성 울산연구원 전문위원, 윤석 울산시 환경정책과 주무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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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31일 오후 2시 울산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속가능발전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신만균)가 주관해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기조 발제에서는 한국환경연구원의 추장민 선임연구위원이 ‘탄소중립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이현우 선임연구위원이 ‘생물다양성 정책 이행체계’를 각각 발표한다.
토론에는 신만균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을 좌장으로 허종배 부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 권오성 울산연구원 전문위원, 윤석 울산시 환경정책과 주무관이 참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생물다양성은 다양한 생물종이 상호 작용해 지구 생태계를 유지시켜 준다”면서,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인식하고 보존하기 위한 모든 시민의 노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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