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대첩' 로운, 수려한 한복 비주얼…첫 등장부터 코믹 변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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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이 '혼례대첩'을 통해 또 한 번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로운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에서 한양 최고 울분남 청상부마 심정우 역을 맡았다.
이를 연기하는 로운은 첫 등장부터 눈부신 한복 비주얼로 안방극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로운은 훤칠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로 다양한 스타일의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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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로운이 '혼례대첩'을 통해 또 한 번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로운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에서 한양 최고 울분남 청상부마 심정우 역을 맡았다.
정우는 최연소 장원급제를 했을 만큼 명석한 두뇌와 수려한 비주얼을 갖췄다.
지난 30일 방송된 '혼례대첩' 1회에는 울분남 심정우의 모습이 처음 담겼다.
정우는 혼례 중 세상을 떠난 공주로 인해 출사 길이 막히며 8년째 혼인 무효 상소를 올리고 있었다. 그 와중에 중매의 신으로 불리는 순덕(조이현 분)을 만나게 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궁금증을 남겼다.
이를 연기하는 로운은 첫 등장부터 눈부신 한복 비주얼로 안방극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로운은 훤칠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로 다양한 스타일의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선보이는 사극임에도 안정적인 사극 톤과 말투로 사극 장르에서 여전한 존재감을 뽐냈다.
또 로운은 항상 울분에 차 있는 유교 보이 정우를 연기하며 캐릭터에 녹아든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난도 높은 코믹 연기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며 정우라는 캐릭터의 서툰 면을 귀엽게 그려냈다. 또 철저한 캐릭터 분석으로 자칫 딱딱하게 보일 수 있는 캐릭터의 어린아이 같은 면모를 이끌어내며 캐릭터에 설득력을 부여했다.
'혼례대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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