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캣, 퓨어 에어(PURE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 2종 출시…젠지-윤루트와 협업

이정범 기자 2023. 10. 3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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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캣이 퓨어 에어(PURE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 2종을 출시한다.

최근 글로벌 리딩 게이밍 기어 브랜드 로캣(ROCCAT)은 퓨어(PURE) 라인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 2종을 사전 예약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캣(ROCCAT)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한국 게이머들이 기다렸던 Kone Pure의 무선 라인을 한국에 처음 출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사전 예약 판매에서 구매하는 경우 로캣 정품 마우스 패드(한정수량)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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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로캣이 퓨어 에어(PURE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 2종을 출시한다.

최근 글로벌 리딩 게이밍 기어 브랜드 로캣(ROCCAT)은 퓨어(PURE) 라인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 2종을 사전 예약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약 판매는 한국 공식 수입사인 대원 CTS를 통해 진행한다.

퓨어 에어(PURE AIR)는 국내에서는 이미 많은 게이머들의 두터운 지지층을 받은 콘퓨어(Kone PURE)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한국인의 손사이즈에 딱 맞는 최고의 그립감을 제공하면서 무게는 낮추고 성능은 더욱 강화했다.

무선 게이밍 마우스임에도 54g의 초경량 설계를 통해 손목의 피로감을 한층 낮췄다. 로캣은 이를 통해 가볍고 작은 마우스를 원하는 게이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2.4GHz 스텔라 무선(Stellar Wireless)으로 지연없이 무선 연결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유선 케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완전 충전 기준 최대 125시간에 달하는 배터리 지속시간과 10분만 충전해도 5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도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더욱 편하고 빠른 무선 게이밍 환경을 만들 수 있다.

타이탄 옵티칼 (Titan Optical) 스위치는 조절가능한 디바운스와 1억회 클릭 수명의 내구성까지 갖추었다. 그뿐만 아니라, 특허 받은 텐셔닝 시스템으로 좌우 클릭버튼의 반응 시간을 개선하고 정확한 클릭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업그레이드된 26,000 DPI의 Owl-Eye 광학 센서와 최대 650 IPS의 정확한 추적 속도(16.5m/s)는 매끄럽고 정확한 마우스 움직임을 제공한다. 그리고 측면의 DPI 버튼은 잘못 누를 수 없는 곳에 위치시켰다. 성능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것.

로캣(ROCCAT)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한국 게이머들이 기다렸던 Kone Pure의 무선 라인을 한국에 처음 출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퓨어 에어의 경우, 국내에서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e-sports 게임단 젠지(Gen.G) 선수들과 윤루트 스트리머가 이번 마우스 개발에 참여했다.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한 마우스다"라고 밝혔다.

30일부터 네이버 로캣 브랜드 스토어 (로캣N샵)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한정 수량)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이 입고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판매에서 구매하는 경우 로캣 정품 마우스 패드(한정수량)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공식 페이스북(ROCCATKR)과 인스타그램(ROCCATKR)을 방문하면 최신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로캣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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