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청년 잡페어'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용인시는 다음 달 8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하반기 일자리 박람회인 '청년 잡페어(Job Fair)'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 나노텍, 캐리어에어컨, 다원시스, 이지로보틱스 등 34개 기업이 이공계 전공자들을 모집한다.
박람회에서는 기업 담당자들이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알려주는 직무 멘토링, 유명 유튜버인 '인싸담당자'의 취업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 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도 동시개최
경기도 용인시는 다음 달 8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하반기 일자리 박람회인 '청년 잡페어(Job Fair)'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청년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와 함께 열린다. 박람회에서는 용인 지역 9개 대학연합협의회가 공동으로 지역 청년 구직자와 재학생, 미취업 졸업생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 나노텍, 캐리어에어컨, 다원시스, 이지로보틱스 등 34개 기업이 이공계 전공자들을 모집한다. 이트너스, 삼화콘덴서공업, 선인, 휴먼인텍 등 30개 기업은 상경 계열, 인문 및 기타 서비스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일반사무, 영업, 물류, 마케팅 분야에서 구인에 나선다.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기업 담당자들이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알려주는 직무 멘토링, 유명 유튜버인 '인싸담당자'의 취업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퍼스널 이미지 컬러, 이력 사진 촬영, 취업 타로, 지문 인·적성검사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