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새벽 함안 쪽 남해고속도로 트럭 추돌, 정체 현상
윤성효 2023. 10. 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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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새벽 남해고속도로 함안 칠원분기점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차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경상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10분경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하행선의 경남 함안군 칠원읍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트레일러 차량이 2차로에서 전방주시 태만 추정으로 앞서가던 2윙바디 트럭의 후미를 추돌한 교통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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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 2km 구간 정체 발생 ... 경찰,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31일 새벽 남해고속도로 함안 칠원분기점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차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윤성효 기자]
▲ 남해고속도로 교통사고. |
ⓒ 독자제공 |
31일 새벽 남해고속도로 함안 칠원분기점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차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경상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10분경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하행선의 경남 함안군 칠원읍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60대 남성이 몰던 트레일러와 50대 남성이 운전하던 24.5t 트럭(윙바디)이 추돌한 것이다.
트레일러 차량이 2차로에서 전방주시 태만 추정으로 앞서가던 2윙바디 트럭의 후미를 추돌한 교통사고다.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트레일러 차량 견인 작업 여파로 후방 약 2km까지 정체가 발생했고 아침 7시 30분경 정상 소통되었다.
경찰은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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