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연제이웃사랑회에 1,000만 원 기부…선한 영향력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 팬클럽이 성금 1,000만 원을 모아 연제이웃사랑회에 기부했다.

지난 10월 23일 이찬원 팬클럽 'CWBB부산찬스방'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0만 원을 사단법인 연제이웃사랑회 측에 전달했다.

이는 이찬원의 생일인 11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성금은 소외된 저소득층 아동과 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를 진행한 팬클럽 회원들은 "이찬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부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과 노인분들께 보탬이 되면 좋겠다.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찬원 팬클럽은 최근 경남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 연속 성금 기탁, 양산시 복지재단에 친환경 주방 세제 1,000개 기부, KBS강태원 복지재단에 1,101만 원 기부 등 따뜻한 나눔 릴레이를 진행 중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