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언론사편집인협회 온·오프 화상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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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언론사편집인협회 온·오프라인 화상 국제심포지엄이 '재외동포언론 100년 역사와 저널리즘'을 주제로 30일 서울 중구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이틀 간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750만 한민족에게 한글로 기사와 정보를 제공하는 재외동포 언론인들의 행사다.
워싱턴 한국일보, 뉴욕일보 등에 재직 중인 재외동포언론인과 국내외 전·현직언론인, 각계 전문가, 재외동포 및 시민사회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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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언론사편집인협회 온·오프라인 화상 국제심포지엄이 ‘재외동포언론 100년 역사와 저널리즘’을 주제로 30일 서울 중구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이틀 간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750만 한민족에게 한글로 기사와 정보를 제공하는 재외동포 언론인들의 행사다. 워싱턴 한국일보, 뉴욕일보 등에 재직 중인 재외동포언론인과 국내외 전·현직언론인, 각계 전문가, 재외동포 및 시민사회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재외동포 민족정체성 보존’을 주제로 한 토론에 참여한 정진석 한국외대 명예교수는 “각 신문이 미주뿐만 아니라 동남아와 남미에서도 발행을 시작했다”며 “한국일보와 중앙일보는 서울과 로스앤젤레스(LA)에 텔리프레스 시스템을 도입해 태평양 통신위성을 통해 두 도시에서 지면을 동시 발행한다”고 밝혔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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