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나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한다"가 튀어나왔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영광을 생각하지 하나님 영광을 생각하며 살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생각하며 일하면 더욱 품격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So whether you eat or drink or whatever you do, do it all for the glory of God.(1 Corinthians 10:31)
한때 코카콜라 사장이 이렇게 말해 화제가 됐습니다. “내 혈관에는 피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코카콜라가 흐르고 있다.” 그런데 다음 코카콜라 사장은 이보다 더했습니다. “내 소원은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물보다 코카콜라를 더 많이 마시게 하는 것이다.” 왜 코카콜라가 전 세계 1위 음료인지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만약 바울을 꽉 누르면 무엇이 튀어나올까요. “나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한다”가 튀어나왔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영광을 생각하지 하나님 영광을 생각하며 살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생각하며 일하면 더욱 품격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로마에 가면 굉장한 성당들이 있고 그 성당 안에는 유명한 화가들의 벽화가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볼 수 없는 후미진 곳까지 몇 날 며칠을 쭈그리고 앉아 세밀하게 벽화를 그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했던 한결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만을 생각하며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존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 모두 그런 구별된 분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박태성 목사(부산 감전교회)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화 주문도 구순 앞둔 할머니 권사들 기어서라도 예배드리며 한옥 예배당 100년 지켰다 - 더미션
- “노인? 어르신?… 앞으론 ‘장청년’이라 불러다오” - 더미션
- 지난 추석 제사 때 마음고생한 크리스천 다음엔 이렇게 풀어보자 - 더미션
- 교인만 쓰는 ‘그들만의 언어’ 소통 가로막는다 - 더미션
- 전두환 설교 거절후 외압…그 목사가 두렵지 않았던 까닭 - 더미션
- 2040세대 ‘생전 유산 기부’ 늘었다 - 더미션
- 일부 목회자 범죄 연루 물의… 한국교회 신뢰도 ‘뚝’ - 더미션
- 뜨거워지는 지구 회복의 첫걸음은 ‘생태적 회심’ - 더미션
- 한인 교회가 내놓은 라면 한끼… 피란 성도 영육 허기를 채우다 - 더미션
- 초중고 음란도서 추방해달랬더니… 심의 대상 아니라는 정부 - 더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