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젖은 모발, 건조·스트레이트 한 번에…헤어 손상도 줄여주는 제품 선봬

2023. 10. 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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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를 만날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내달 5일까지 여의도 IFC몰 L3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운영된다. [사진 다이슨]

다이슨이 헤어 케어 신제품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Dyson Airstrait™ straightener)’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다음달 5일까지 여의도 IFC몰 L3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운영한다.

지난 12일 출시된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다이슨의 네 번째 헤어 케어 제품으로, 과도한 열 손상 없이 젖은 모발에 대해 바람으로 건조와 스트레이트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앤드라이 스트레이트너이다. 강력하게 집중된 바람으로 모발을 건조하고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스트레이트 스타일을 선사한다. 두 개의 바가 마주 보는 형태로, 바를 통해 고압의 기류가 분사돼 하나의 제품으로 모발 건조와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45도 각도로 흐르는 바람이 모발을 정렬해주고 과도한 열 손상을 방지함으로써 손상과 모발 끊김을 줄여 매끄러운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이번 팝업 스토어의 기술 체험 공간에서 방문객은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으며, 다이슨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로부터 제품 활용법과 스타일에 대한 조언도 받을 수 있다. 매일 진행되는 헤어쇼에서는 스타일리스트가 모델 시연을 통해 제품 사용법과 특징을 소개한다. ‘에어스트레이트 팝업 스토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과 특별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와 다이슨 데모 스토어 및 전국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은 니켈/코퍼와 블루/코퍼 색상 두 가지로 출시됐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59만9000원이다.

다이슨은 10년 이상 헤어 스타일링과 모발 과학을 연구하고 선구적 기술을 개발해왔다. 2016년에는 고속의 바람을 분사해 모발을 빠르게 건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를 출시했다. 2018년에는 코안다 효과로 과도한 모발 손상 없이 여러 헤어 스타일링을 구현할 수 있는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Dyson Airwrap™ styler)를, 2020년에는 특허받은 ‘플렉싱 플레이트(Flexing Plates)’로 모발을 모아, 보다 적은 열로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는 다이슨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Dyson Corrale™ straightener)를 출시했다. 한편 다이슨은 뷰티 부문에 대한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위해 5억 파운드(한화 약 8000억원)를 투자하고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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