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프리미엄 가전부터 명품까지부담없이 구매·교체해보세요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 가을 인기 가전 기획전 실시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에서 가을 인기 가전 기획전을 실시하고, 다양한 명품 아이템을 부담 없는 월 요금으로 구입할 수 있는 ‘럭셔리관’도 새롭게 오픈했다. 디지로카앱환승프로젝트는 프리미엄 가전·스마트폰·스피커·골프용품·명품 등을 월 최소 1만원대의 저렴한 요금으로 상품을 구매 및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대 50개월 무이자 할부, 청구 이월 등 금융 서비스와 반납 서비스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결제와 상품 교체에 대한 부담을 크게 낮췄다. ‘환승프로젝트’라는 서비스명에도 쉽게 새 제품으로 ‘갈아타기’가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11월 15일까지 부담 없는 월 요금으로 구매
환승프로젝트에서 상품 결제 시 상품가 일부를 20·24·30·50개월 동안 무이자 할부로 나눠내고, 남은 금액은 이용 기간 종료 후 납부할 수 있다. 간편한 제품 교체를 위해 이용 기간 종료 1~3개월 전부터 제품 반납 서비스를 제공하고, 반납 안내사항은 디지로카앱으로 전달한다. 또 중고 상품 상태에 따라 이용 기간 종료 후 남은 납부 금액 전액 또는 일부를 차감해 준다.
예를 들어 환승프로젝트로 판매가 100만원인 제품을 이용 기간 20개월 및 판매가 30%를 나중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구매할 경우, 20개월간 월 3만5000원씩 내고, 남은 30만원은 이용 기간 종료 후 납부한다. 상품 반납 시 30만원 전액 혹은 일부가 차감된다.
롯데카드는 가을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럭셔리관’을 새롭게 오픈하는 등 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로 환승프로젝트 이용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우선 가을을 맞아 야외 활동이 늘고 1~2인 가구에 소형 가전이 각광받는 트렌드를 반영, 환승프로젝트에서 캠핑 가전, 블루투스 스피커 등 소형 가전제품 기획전을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기획전에선 야외 휴대가 가능한 LG전자 이동형 TV와 소니 카메라, 뱅앤올룹슨 및 드비알레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최대 5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월 최소 1만원대 요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명품 아이템 ‘럭셔리관’도 신규 오픈
환승프로젝트 결제 시 ‘LOCA환승카드’를 이용하면 월 이용료를 더 아낄 수 있다. 지난달 실적 50만·100만·150만·200만원 이상이면 월 1만5000·3만·4만·5만원까지 월 이용료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1만원(국내전용·MASTER)이며, 디지로카앱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환승 핫딜, 특가 이벤트 등도 진행
특가 이벤트도 계속된다. 11월 15일까지 LG전자 55·65·75·86인치 TV 대상 최대 50% 할인, 50개월 무이자 할부, 5만원 캐시백을 선착순 제공한다. 11월 30일까지는 바디프랜드 및 LG전자 안마의자 대상 최대 34% 할인, 30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마다 ‘환승 핫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6일엔 LG전자 워시타워, 미즈노 아이언을 최대 32% 할인해주고, 11월 13일엔 LG전자 김치냉장고, 노트북을 최대 52% 할인해준다. 11월 20일엔 LG전자 건조기, 삼성전자 태블릿PC를 최대 41%, 11월 27일엔 LG전자 전기레인지, 소니 카메라를 최대 48% 할인해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소비로 취향을 드러내는 트렌드로 명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코로나19 종식 후 야외 활동이 늘며 캠핑 가전 등 여가생활의 만족도를 높여줄 제품 수요도 늘고 있다”며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제품 구매 방식을 찾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환승프로젝트는 다양한 트렌드 제품을 결제 부담 없이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남현희, 2월부터 내 정체 알아…가슴 절제도 권했다" | 중앙일보
- 결혼 3일만에 파혼했는데, 성혼사례금 700만원 내라? | 중앙일보
- 14세 트로트 가수 오유진, 60대 스토커 고소…"학교도 찾아와" | 중앙일보
- 구속 순간 무너져버린 변양호 “날 위로한 검사, 尹이었다” ⑤ | 중앙일보
- "전학 오면 매월 320만원…집도 준다" 전화통 불난 이 지역 | 중앙일보
- [단독] 김포·구리·광명·하남, 서울 편입…與 총선 승부수 띄운다 | 중앙일보
- "3000만원 내면 날 오픈"…전청조, 펜싱 학부모에 이렇게 접근했다 | 중앙일보
- "도와달라" 어머니 절규에도…축제서 납치된 여성 결국 사망 | 중앙일보
- 김민재, 세계 최고 센터백 우뚝...수비수 최고 순위 발롱도르 22위 | 중앙일보
- "매일 '이것' 한두잔 마시면 신장 건강에 도움"…뜻밖 연구 결과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