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경영] 당도 높은 K-품종 ‘소담미 고구마’ 선봬
2023. 10. 31. 00:03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19일 오프라인 대형 유통사 중 가장 빠르게 K-품종인 ‘소담미 고구마(1.5kg/박스)’를 선보였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품종 ‘소담미 고구마’는 크고 길게 뻗은 모양에.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럽다.
롯데마트 권상문 채소MD(상품기획자)는 지난해 일부 농가에 고품질로 알려진 ‘소담미 고구마’ 재배를 제안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16t의 ‘소담미 고구마’를 확보해 시범 판매를 했고 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올해 2월부터 해남·여주 등 유명 고구마 산지를 7개월간 10여 차례 방문해 신규 ‘소담미 고구마’ 재배지를 확보했고 총 300여t의 물량을 롯데마트에 들여올 수 있었다.
kim.jaihak@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청조 "남현희, 2월부터 내 정체 알아…가슴 절제도 권했다" | 중앙일보
- 결혼 3일만에 파혼했는데, 성혼사례금 700만원 내라? | 중앙일보
- 14세 트로트 가수 오유진, 60대 스토커 고소…"학교도 찾아와" | 중앙일보
- 구속 순간 무너져버린 변양호 “날 위로한 검사, 尹이었다” ⑤ | 중앙일보
- "전학 오면 매월 320만원…집도 준다" 전화통 불난 이 지역 | 중앙일보
- [단독] 김포·구리·광명·하남, 서울 편입…與 총선 승부수 띄운다 | 중앙일보
- "3000만원 내면 날 오픈"…전청조, 펜싱 학부모에 이렇게 접근했다 | 중앙일보
- "도와달라" 어머니 절규에도…축제서 납치된 여성 결국 사망 | 중앙일보
- 김민재, 세계 최고 센터백 우뚝...수비수 최고 순위 발롱도르 22위 | 중앙일보
- "매일 '이것' 한두잔 마시면 신장 건강에 도움"…뜻밖 연구 결과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