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도 잠정 합의…美 '빅3' 파업 종료 수순
이휘경 2023. 10. 30.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미자동차노조(UAW)가 포드와 스텔란티스에 이어 제너럴모터스(GM)와도 잠정 합의에 성공했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GM이 포드 및 스텔란티스와 비슷한 조건으로 이날 UAW와 신규 노동계약 협상을 잠정 타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UAW가 지난달 15일 사상 처음으로 시작된 미 자동차 3사 동시 파업이 1개월 반 만에 파업이 종료 수순을 밟게 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전미자동차노조(UAW)가 포드와 스텔란티스에 이어 제너럴모터스(GM)와도 잠정 합의에 성공했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GM이 포드 및 스텔란티스와 비슷한 조건으로 이날 UAW와 신규 노동계약 협상을 잠정 타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UAW가 지난달 15일 사상 처음으로 시작된 미 자동차 3사 동시 파업이 1개월 반 만에 파업이 종료 수순을 밟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