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대첩’ 조이현 “중매 서는 이유? 난 과부라 설렐 일 없으니까…”[TVis]
정진영 2023. 10. 30. 22:44
‘혼례대첩’에서 조이현이 중매쟁이로 활동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정순덕(조이현)은 30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 드라마 ‘혼례대첩’ 1회에서 “왜 가슴 졸여가며 중매쟁이 일을 하느냐”는 시누이에게 “설레서 그렇다”고 답했다.
정순덕은 “과부인 나는 이제 평생 설렐 일 없잖나. 설레서도 안 되고. 근데 잘어울리는 남녀를 맺어주면 앞으로 알콩달콩 잘살겠구나 하는 생각에 막 설레고 기분이 좋다”고 했다.
또 “무엇보다 돈을 벌 수 있잖나. 나는 바느질을 못하니까 돈을 벌어서 바느질을 잘하는 사람에게 맡기는 게 낫다”고 덧붙였다.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45분에 전파를 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정순덕(조이현)은 30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 드라마 ‘혼례대첩’ 1회에서 “왜 가슴 졸여가며 중매쟁이 일을 하느냐”는 시누이에게 “설레서 그렇다”고 답했다.
정순덕은 “과부인 나는 이제 평생 설렐 일 없잖나. 설레서도 안 되고. 근데 잘어울리는 남녀를 맺어주면 앞으로 알콩달콩 잘살겠구나 하는 생각에 막 설레고 기분이 좋다”고 했다.
또 “무엇보다 돈을 벌 수 있잖나. 나는 바느질을 못하니까 돈을 벌어서 바느질을 잘하는 사람에게 맡기는 게 낫다”고 덧붙였다.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45분에 전파를 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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