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앞바다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사망

김철오 2023. 10. 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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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애월읍 신엄리 앞바다에서 30일 70대 해녀 A씨가 수산물 채취 작업 중 사망했다.

해양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2분쯤 A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오후 5시55분쯤 소방 당국에 의해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구조될 때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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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픽사베이 제공

제주도 애월읍 신엄리 앞바다에서 30일 70대 해녀 A씨가 수산물 채취 작업 중 사망했다.

해양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2분쯤 A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오후 5시55분쯤 소방 당국에 의해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구조될 때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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