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희, 대마초 누명 언급 “가족이 美 이민까지 권유”(회장님네 사람들)[TVis]

정진영 2023. 10. 30. 21: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STORY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정훈희가 대마초 누명을 썼던 일을 언급했다.

정훈희는 30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 과거 대마초 흡연 누명을 썼던 일을 꺼내며 “가족들이 나보고도 미국에 이민을 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정훈희는 오빠들이 음악하다 지금은 다 그만두고 미국에 가서 살고 한국엔 자신만 있다면서 “나는 여기서 죽을 때까지 노래하고 싶다고 했다. 안 그랬으면 지금의 ‘안개’, ‘꽃밭에서’는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