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깨우는 시간, 연합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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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교회(담임목사 김학중)가 11월 한 달간, 총 여섯 번의 저녁 예배인 '2023 아하와기도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영적 각성, 치유와 회복, 연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에선 첫날인 11월 5일 김여호수아 목사(서울드림교회)를 시작으로 이성미 집사(개그우먼), 지선 전도사(찬양사역자), 한동수 목사(대전 천성교회), 이만수 장로(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등 다양한 강사들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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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교회(담임목사 김학중)가 11월 한 달간, 총 여섯 번의 저녁 예배인 ‘2023 아하와기도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영적 각성, 치유와 회복, 연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에선 첫날인 11월 5일 김여호수아 목사(서울드림교회)를 시작으로 이성미 집사(개그우먼), 지선 전도사(찬양사역자), 한동수 목사(대전 천성교회), 이만수 장로(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등 다양한 강사들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1월 26일에는 김학중 목사가 직접 인도한다.
이번 기도회에는 서울드림워십, God‘s Will Worship, POD Worship, 부흥한국, 콜링콰이어 등 한국교회 예배문화를 선도하는 여러 찬양팀도 함께 한다.
기도회가 있는 동안 꿈의교회는 특별 금식기도를 진행한다. 금식기도의 일환으로 꿈의교회는 11월 5일 전교인에게 ‘아하와 저금통’을 나눠주고 절약된 식비를 한 달간 모을 예정이다. 이렇게 모은 식비는 12월 중 주변의 여러 비전교회에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기도회는 주일에는 저녁 7시,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저녁 7시 30분에 열린다. 유튜브를 통해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학중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아하와 강가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던 에스라와 귀환자들처럼, 지금 우리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낼 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아하와 기도회를 통해 잠자던 영혼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며 서로 사랑으로 연합을 이루는 예수님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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