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손성윤, 이혼 거부하다 결국 혼절[TVis]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우아한 제국’에서 손성윤이 쓰러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제국’ 48회에서 재클린(손성윤)이 정신을 잃었다.

재클린은 장기윤(이시강)으로부터 이혼을 요구받고 있는 상황. 그는 집에서 나가라는 장기윤에게 “돈을 주기 전까지 못 나간다”며 쏘아붙였다.

심신이 미약한 상황에서 장기윤과 대치하던 재클린은 결국 쓰러졌고,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