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BYD, 3분기 이익 14억2천만달러…분기 사상 최고치

엄수영 2023. 10. 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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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자동차제조업체 BYD(비야디)는 30일(현지시간) 분기 사상 최고치인 기록적인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BYD는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2% 증가한 104억1000만 위안(14억2000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실적은 95억5000만~115억5000만 위안의 전망 범위에 들었다.

매출은 38.5% 증가한 1622억 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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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중국의 전기자동차제조업체 BYD(비야디)는 30일(현지시간) 분기 사상 최고치인 기록적인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BYD는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2% 증가한 104억1000만 위안(14억2000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3분기 실적은 95억5000만~115억5000만 위안의 전망 범위에 들었다.

매출은 38.5% 증가한 1622억 위안을 기록했다.

전기자동차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시장 리더십을 유지함에 따라 좋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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