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ESG 모범 경영' 게임사 발돋움... 전년比 모두 등급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의 'ESG 경영'을 위한 노력이 점점 빛을 발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에 힘입어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등 모든 분야에서 등급이 상승했다.
매년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분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컴투스는 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 개선(G) 부문에서 각각 B, A, B+의 등급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컴투스의 'ESG 경영'을 위한 노력이 점점 빛을 발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에 힘입어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등 모든 분야에서 등급이 상승했다.
30일 컴투스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KCGS ESG(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 평가 기관 중 하나다. 매년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분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 컴투스는 종합 등급 B+를 획득했다. 컴투스는 모든 등급에서 전년 대비 상향된 평가를 받으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의 결실을 맺고 있다. 컴투스는 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 개선(G) 부문에서 각각 B, A, B+의 등급을 받았다.
컴투스 측은 기업의 장기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신뢰성을 제고한 점 ▲기업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을 통한 ESG 모범규준을 충실히 이행한 점을 이번 좋은 평가를 받은 이유로 분석했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2021년 ESG플러스 위원회 설립 이후 ESG 규범 및 정책을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컴투스 측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현희 "전청조, 성관계 시도할 땐 남자…고환 이식 수술 얘기 믿었다" (뉴스쇼)
- '서울대' 정은표 子 정지웅, 18kg 감량 성공…여친 생기겠어
- [단독] "60대男 스토킹 심각"…'14세' 오유진, 수개월간 피해 고통 (종합)
- '故최진실 딸' 최준희, 가수 데뷔 임박?…화보 공개
- 전혜진, 이선균 밀어주다 이제야 맞은 전성기에…"마약+업소 보도 쇼크" [종합]
- 율희, 3남매 양육권 '포기' 독 됐나…"최민환 성범죄 처벌이 영향 有" [엑's 이슈]
- 가스라이팅, 강제 결혼·임신…'인간 사육장' 18년만 탈출 '경악' (이말꼭)
- 송가인, 김종국 父 며느리 되나…"김종국, 전 재산 잃고 근육 없어도 좋아" (미우새)[전일야화]
- 미자 작심 폭로 "♥김태현, 밖에 나가면 연락無…결혼 후 바뀌었다" (동치미)
- '비혼 출산' 사유리 "정자 기증자 얼굴 알아…젠 닮았더라" (주간반상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