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ESG 모범 경영' 게임사 발돋움... 전년比 모두 등급 '상승'

임재형 기자 2023. 10. 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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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ESG 경영'을 위한 노력이 점점 빛을 발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에 힘입어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등 모든 분야에서 등급이 상승했다.

매년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분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컴투스는 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 개선(G) 부문에서 각각 B, A, B+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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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컴투스의 'ESG 경영'을 위한 노력이 점점 빛을 발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에 힘입어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등 모든 분야에서 등급이 상승했다.

30일 컴투스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KCGS ESG(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 평가 기관 중 하나다. 매년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분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 컴투스는 종합 등급 B+를 획득했다. 컴투스는 모든 등급에서 전년 대비 상향된 평가를 받으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의 결실을 맺고 있다. 컴투스는 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 개선(G) 부문에서 각각 B, A, B+의 등급을 받았다.

컴투스 측은 기업의 장기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신뢰성을 제고한 점 ▲기업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을 통한 ESG 모범규준을 충실히 이행한 점을 이번 좋은 평가를 받은 이유로 분석했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2021년 ESG플러스 위원회 설립 이후 ESG 규범 및 정책을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컴투스 측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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