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투르크 비료공장 건설 수주, 확정된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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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30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투르크메니스탄 비료공장 건설 계약 체결과 관련해 협의 중"이라면서도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이어 "투르크메니스탄 비료공장 건설 계약 체결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대우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3조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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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30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투르크메니스탄 비료공장 건설 계약 체결과 관련해 협의 중"이라면서도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이어 "투르크메니스탄 비료공장 건설 계약 체결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대우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3조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날 일부 매체는 대우건설이 내달 초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발칸 요소-암모니아 비료 플랜트'와 '투르크메나밧 인산 비료 플랜트'를 신규 건설하는 내용의 3조원 규모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도 보도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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