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아동학대 혐의 추가…"골프채로 남현희 조카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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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다.
전청조는 지난 8월 말에서 9월 사이 남현희의 조카인 A군을 남현희의 어머니 집에서 여러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현희의 조카 A군은 중학교 2학년으로 만 14세로, 전청조는 폭행 당시 골프채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이별을 선고받자 남현희 모친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는 등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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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다.
30일 SBS에 따르면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전청조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했다.
전청조는 지난 8월 말에서 9월 사이 남현희의 조카인 A군을 남현희의 어머니 집에서 여러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현희의 조카 A군은 중학교 2학년으로 만 14세로, 전청조는 폭행 당시 골프채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의 부모는 지난달 경찰과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A군으로 부터 진술을 확보했고 전청조와 사건에 관계된 인물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현희는 지난 23일 재벌 3세라는 전청조와 결혼 소식을 전했으나 이후 전청조의 사기 전과, 성별 의혹 등이 불거지자 결별을 선언했다.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이별을 선고받자 남현희 모친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는 등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나기도 했다.
이후 남현희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전청조가 6개월 시한부라고 이야기했으며, 성전환 수술과 고환 이식 수술을 했다고 하더라. 고소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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