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가던 티웨이 여객기, 안전 점검차 긴급 회항
박근아 2023. 10. 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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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 인천에서 출발해 괌으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긴급 안전 점검을 받기 위해 회항했다.
이날 오전 인천에서 출발한 티웨이항공 TW303편은 정비를 받기 위해 일본 상공에서 회항했다.
해당 여객기는 오후 2시 20분께 인천공항으로 돌아와 현재 정비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정비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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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30일 오전 10시 인천에서 출발해 괌으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긴급 안전 점검을 받기 위해 회항했다.
이날 오전 인천에서 출발한 티웨이항공 TW303편은 정비를 받기 위해 일본 상공에서 회항했다.
해당 여객기는 오후 2시 20분께 인천공항으로 돌아와 현재 정비 중이다.
탑승해있던 승객 약 170명은 대체편이 출발하는 오후 4시 30분까지 약 2시간가량을 공항에서 대기해야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정비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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