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장애인 야외할동 도우미로 봉사활동

금보령 2023. 10. 30.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지난 27일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들의 야외활동 일일 도우미 봉사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호나이스 직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일일 도우미를 진행해 주변을 살피고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며 나눔의 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경복궁 산책·한복 체험 등 도와

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지난 27일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들의 야외활동 일일 도우미 봉사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지난 27일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들의 야외활동 일일 도우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청호나이스]

활동에 참여한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은 경복궁을 산책하고, 한복체험 등을 진행했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봉사모임이다. 이동 및 신체활동에 제한이 있는 주변 이웃을 대상으로 사회적·정서적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놀이공원, 공공시설 동행 등 야외활동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호나이스 직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일일 도우미를 진행해 주변을 살피고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며 나눔의 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