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아시아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KOSDAQ GLOBAL IR Conference)를 공동 주관한다고 3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05년 이후 뉴욕,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런던,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유수의 금융 중심지에서 IR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투자기관에게 한국 우량기업에 대한 소개와 국내 주식시장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주요 기업을 아시아 지역 투자기관에 소개
NH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아시아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KOSDAQ GLOBAL IR Conference)를 공동 주관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1일 싱가포르 콘래드 센테니얼(Conrad Centennial Singapore)에서 개최되며 2일엔 홍콩 콘래드 호텔(Conrad Hong Kong)에서 진행된다.
NH투자증권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대표 기업들을 아시아 지역 주요 투자기관에 소개하고 글로벌 투자수요의 저변을 확대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스닥글로벌세그먼트(코스닥시장 리딩그룹) 선정 기업인 골프존, 휴젤, 펄어비스 등 코스닥 대표 우량 기업 12개사가 참여한다. 기관 투자자로는 JP모건, 피델리티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2005년 이후 뉴욕,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런던,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유수의 금융 중심지에서 IR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투자기관에게 한국 우량기업에 대한 소개와 국내 주식시장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한국거래소와는 2017년부터 미주 및 아시아 지역에서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를 공동주관 해왔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재개하는 만큼 코스닥 상장기업의 신규 글로벌 투자수요 발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목 NH투자증권 홀세일사업부 총괄대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IR 행사가 오랜만에 재개하는 것만으로도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국내 우량기업들이 해외 유명 기관들에게 투자 유치를 받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한국거래소와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관계하다 다쳤잖아" 4700만원 뜯어낸 30대 女공무원, 피해男은 극단선택
- 남현희 "전청조, 성관계 때 남자…고환 이식 믿었다"
- I am 부전여전…"전청조 친부, 수십억 사기 지명수배범"
- 軍 '파격 인사'…수뇌부 기수 낮춰 '文정부 지우기'
- 남현희 예비신랑 저격한 정유라 "내 또래 선수들 전청조 아무도 몰라"
- 국민의힘 "이재명 개인 재판에 친명 조직 총동원…정치자금법 위반 소지 다분"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44]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