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훈훈한 만남 "다정하고 친절, 건강하세요"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가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30일 손태영은 "우연이라고 하기엔. 영화에 한 획을 그은 이 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님! 너무나 다정하고 친절하신 마음까지 또 한 번 반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만난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권상우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지난 2008년 결혼한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손태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