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곡성 전국 요리경연대회 성료

보도자료 원문 2023. 10. 30.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8일 옥과면 사또골 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 '곡성 전국 요리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곡성 로컬푸드! 어린이 입맛을 사로잡다'를 주제로, 라이브 경연 방식으로 진행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군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메뉴가 어린이를 비롯한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곡성만의 음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8일 옥과면 사또골 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 '곡성 전국 요리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곡성 로컬푸드! 어린이 입맛을 사로잡다'를 주제로, 라이브 경연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14개 팀은 곡성의 대표 특산물인 토란, 멜론, 딸기, 사과, 블루베리, 백세미 중 하나 이상을 활용해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이후 심사위원단의 맛, 대중성, 특산물 활용도, 조리과정 등의 평가와 어린이 10명, 어른 10명으로 구성된 시식단 선호도 점수를 종합했다. 이에 따라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으로 총 6개 팀이 선정됐다.

금상은 '곡성꼬치만세'팀이 닭, 백세미, 멜론을 활용한 꼬치로, 은상은 '하송'팀의 '깨비버거, 깨비약과'와 '메란명가'팀의 '토란불고기, 롤샌드위치, 갈비구이, 후식'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상은 '은영화'팀의 '돈까스 딸기소스에 빠지다', '너나들이'팀의 토란소시지, 그리고 '주부 99단'팀의 '백세미 멜론 새우탕수'가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곡성군청 문화체육과 주관, 전남과학대학교가 주최하며 옥과 리문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개최하는 마을축제와 연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에게 곡성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고, 마을축제의 구성을 풍성하게 하여 상승 효과를 창출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군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메뉴가 어린이를 비롯한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곡성만의 음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