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 Dream 하우스’ 개소식 개최

이세미 2023. 10. 30.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북 전주시 사랑애샘터공동생활가정에서 아동·청소년그룹홈 리모델링 사업인 '2023년 MG Dream 하우스'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MG Dream 하우스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미래세대 지원 사회공헌사업으로, 2021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노후화된 그룹홈의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고, 이후에 인근 새마을금고와의 자매결연으로 금융교육 및 기본생활 지원 등을 이뤄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북 전주시 사랑애샘터공동생활가정에서 아동·청소년그룹홈 리모델링 사업인 ‘2023년 MG Dream 하우스’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MG Dream 하우스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미래세대 지원 사회공헌사업으로, 2021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노후화된 그룹홈의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고, 이후에 인근 새마을금고와의 자매결연으로 금융교육 및 기본생활 지원 등을 이뤄가고 있다.

지난 2년간 총 16개의 그룹홈에 총 5억원이 지원됐으며, 올해는 교육 및 문화 격차가 큰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10개의 그룹홈에 총 3억원을 지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성 있는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에서 공동 돌봄 인프라를 형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주거개선뿐만 아니라 자립 예정 청소년에 대해 온전한 자립을 위한 진로교육과 장학금 지원도 이뤄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MG Dream 하우스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 공간을 조성해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