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2023 전국 여고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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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 27일 신공학관에서 '2023 전국 여고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화여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하는 경진대회는 국내 유일 여고생 대상 프로그래밍 대회로 올해로 9번째다.
올해 경진대회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신경식 이화여대 대외부총장은 시상식에서 각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상장을 시상했고 본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인증서와 기념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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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 27일 신공학관에서 '2023 전국 여고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화여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하는 경진대회는 국내 유일 여고생 대상 프로그래밍 대회로 올해로 9번째다. 올해 경진대회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달 16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자바, C언어, 파이썬 등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겨뤘다.
이화여대는 전문가 심사와 채점을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 총 11개 팀을 선정했다. 신경식 이화여대 대외부총장은 시상식에서 각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상장을 시상했고 본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인증서와 기념품이 지급됐다. 대상은 경기과학고등학교 2학년 김민유 학생, 최우수상은 세종과학예술영재고등학교 2학년 김연영 학생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4팀, 장려상에는 5팀이 선정됐다.
이민수 이화여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총괄본부장은 "소프트웨어 분야는 여성들이 역량을 펼치기에 매우 좋은 분야"라며 "해당 분야에 많은 여성 인재들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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