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신곡 ‘댕!’ 컴백 첫 주 활동 성료…‘강렬+파워풀’ 퍼포먼스 화제

권혜미 2023. 10. 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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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Billlie)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컴백 첫 주 가요계에 ‘댕’ 하고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23일 싱글 1집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을 발매한 빌리는 25일 MBC M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댕!’(DANG!) 무대를 꾸몄다.

활동 첫 주부터 빌리의 무대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단연 압권은 다이내믹한 비트가 중독적인 ‘댕!’에 맞춰 선보인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빌리표 칼군무다.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멤버들간의 완벽한 합을 자랑했고, 긴 팔로 시계 바늘이 돌아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바밤바 춤’ 등의 포인트 안무와 반전 표정 연기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빌리는 컴백과 함께 국내외 차트서 두각을 나타냈다. 싱글 1집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은 발매 직후 미국과 영국, 일본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TOP5에 진입했고, ‘댕!’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HOT100에 안착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1100만 뷰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 29일 기준 조회수 1950만 뷰를 돌파했다.

가파른 상승세 속에 멤버들은 각종 음악방송 출연을 비롯해 라디오, 웹 예능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성공적인 컴백의 청신호를 밝힌 빌리는 신곡 ‘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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