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눈 여겨 보는 후배는 세븐틴 호시…서로 피처링 약속”
유지희 2023. 10. 30. 14:57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눈 여겨 보고 있는 후배로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를 꼽았다.
태민은 30일 서울 광진구 성수동에서 열린 네 번째 새 미니앨범 ‘길티(Guilty)’ 기자간담회에서 ‘선배 가수로서 눈 여겨 보고 있는 후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세븐틴 호시”라며 “춤을 잘 추고 저를 너무 좋아해준다”고 웃었다.
이어 “호시와 ‘길티’ 챌린지를 이미 찍긴 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곡 작업을 함께 하면 좋겠단 생각을 나눴다. 서로 피처링도 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볍게 나눈 이야기일 수 있지만 정말 그렇게 된다면 재밌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챌린지도 정말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 샤이니 멤버들과는 이미 했다”며 “멤버들과 함께 하면 언제나 좋다. 챌린지를 찍어주면서 ‘정말 챌린지잖아’라고 하더라”고 웃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태민의 솔로 활동은 2년 5개월 만이다. 태민은 지난 2021년 발매한 미니 3집 앨범 ‘어드바이스(Advice)’ 후 군에 입대해 지난 4월 제대했다.
이번 새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 ‘길티’는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자아내는 웅장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독특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이며 이기적인 사랑으로 상대를 아프게 하면서도 이를 자신만의 사랑 방식이라고 말하는 직설적인 가사로 드라마틱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새 미니 앨범에는 ‘길티’를 포함해 ‘더 리즈니스(The Rizzness)’, ‘쉬 러브스 미, 쉬 러브스 미 낫(She Loves Me, She Loves Me Not)’, ‘제자리(Not Over You)’, ‘오늘 밤(Night Away)’, ‘블루(Blue)’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됐다.
‘길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태민은 30일 서울 광진구 성수동에서 열린 네 번째 새 미니앨범 ‘길티(Guilty)’ 기자간담회에서 ‘선배 가수로서 눈 여겨 보고 있는 후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세븐틴 호시”라며 “춤을 잘 추고 저를 너무 좋아해준다”고 웃었다.
이어 “호시와 ‘길티’ 챌린지를 이미 찍긴 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곡 작업을 함께 하면 좋겠단 생각을 나눴다. 서로 피처링도 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볍게 나눈 이야기일 수 있지만 정말 그렇게 된다면 재밌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챌린지도 정말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 샤이니 멤버들과는 이미 했다”며 “멤버들과 함께 하면 언제나 좋다. 챌린지를 찍어주면서 ‘정말 챌린지잖아’라고 하더라”고 웃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태민의 솔로 활동은 2년 5개월 만이다. 태민은 지난 2021년 발매한 미니 3집 앨범 ‘어드바이스(Advice)’ 후 군에 입대해 지난 4월 제대했다.
이번 새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 ‘길티’는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자아내는 웅장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독특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이며 이기적인 사랑으로 상대를 아프게 하면서도 이를 자신만의 사랑 방식이라고 말하는 직설적인 가사로 드라마틱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새 미니 앨범에는 ‘길티’를 포함해 ‘더 리즈니스(The Rizzness)’, ‘쉬 러브스 미, 쉬 러브스 미 낫(She Loves Me, She Loves Me Not)’, ‘제자리(Not Over You)’, ‘오늘 밤(Night Away)’, ‘블루(Blue)’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됐다.
‘길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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