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넘어진 트럭…호박 500개 '와르르'

김현경 2023. 10. 30.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1t 트럭이 전도돼 트럭에 실려 있던 호박 수백개가 도로에 쏟아졌다.

30일 낮 12시 45분께 경남 진주시 진성면 남해고속도로 진성 나들목(IC)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1t 트럭이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호박 500여개가 도로 여기저기에 쏟아져 20여분 넘게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타이어가 파손되면서 트럭이 균형을 잃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1t 트럭이 전도돼 트럭에 실려 있던 호박 수백개가 도로에 쏟아졌다.

30일 낮 12시 45분께 경남 진주시 진성면 남해고속도로 진성 나들목(IC)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1t 트럭이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호박 500여개가 도로 여기저기에 쏟아져 20여분 넘게 정체가 빚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타이어가 파손되면서 트럭이 균형을 잃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