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 하고 돈도 버는"…세계 최초 오프라인 T2E 게임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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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T2E 게임' 대회가 11월 3~5일까지 서울 전 지역에서 개최된다.
관광을 즐기면서 미션을 풀고 대체불가토큰(NFT)와 상금을 받는 세계 최초의 오프라인 증강현실(AR) 게임 대회다.
내년 5월, 10만명 규모로 국내에서 개최될 세계 NFT 보물찾기 대회(World NFT Treasure Hunting Contest·이하 WNTHC)의 프리(PRE)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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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5일까지 서울시 전역에서
세계 최초의 'T2E 게임' 대회가 11월 3~5일까지 서울 전 지역에서 개최된다. T2E(Tour to Earn)는 '관광을 하며 돈을 번다'는 의미다. 관광을 즐기면서 미션을 풀고 대체불가토큰(NFT)와 상금을 받는 세계 최초의 오프라인 증강현실(AR) 게임 대회다.
내년 5월, 10만명 규모로 국내에서 개최될 세계 NFT 보물찾기 대회(World NFT Treasure Hunting Contest·이하 WNTHC)의 프리(PRE) 성격이다.
참가신청은 무료로 현재 대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1월 2일부터 전용 앱(PRE WNTHC)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성공하면 ETB라는 라온퓨쳐가 독점적으로 제작한 NFT캐릭터를 지급받게 된다.
대회에서 획득한 NFT캐릭터는 차후 OpenSea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다. 여기에 가장 빨리 미션을 수행한 1등에겐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은 200만원이라는 상금이 수여된다.
라온퓨쳐 김성훈 대표는 "이번 행사는 미션 및 NFT캐릭터를 서울의 주요 관광지에 배치해 관광객 유치, 관광지 홍보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대중들에게 멀게만 느껴졌던 블록체인 NFT개념을 관광과 결합해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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