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전기차 관련 투자 계획 변동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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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30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체 EV수요가 둔화되면서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이 슬로우하게 변화된 건 사실"이라며 "실질적으로 OEM사, LG에너지솔루션 쪽 물량이 단기적으로 수요 둔화가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의 경우 가장 보수적이게 투자 및 생산능력(CAPA) 계획을 세워 운영했기에 크게 무리가 없어 계획을 조정할 필요가 없다"며 "캐쉬플로우도 우리들이 내부적으로 우선 순위를 정해 투자 계획을 조정해 오고 있기에 3대신성장동력 투자는 계속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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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30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체 EV수요가 둔화되면서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이 슬로우하게 변화된 건 사실"이라며 "실질적으로 OEM사, LG에너지솔루션 쪽 물량이 단기적으로 수요 둔화가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의 경우 가장 보수적이게 투자 및 생산능력(CAPA) 계획을 세워 운영했기에 크게 무리가 없어 계획을 조정할 필요가 없다"며 "캐쉬플로우도 우리들이 내부적으로 우선 순위를 정해 투자 계획을 조정해 오고 있기에 3대신성장동력 투자는 계속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산 지분 등 업스트림 투자 관련해서는 "업스트림 쪽에서는 밸류를 좀 더 가져가야된다는 명제에 대해 동의한다"며 "나름대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규정에 만족하는 메탈 확보 방안 등을 두고 여러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다만 이부분은 미국 IRA 관련 해석이 최종적으로 나온 후 투자를 어떤 방식으로 할지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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