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쇼 라이브 인 도쿄', 결국 日 공연 취소…"개최 어렵다는 판단" [공식입장]

김유진 기자 2023. 10. 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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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M·SBS FiL 음악방송 '더 쇼 라이브 인 도쿄' 공연이 취소됐다.

'더 쇼 라이브 인 도쿄' 측은 "관계된 곳들과 협의 및 조정을 해왔지만, 협의 결과 공연의 개최는 어렵다고 판단해 취소를 결정했다.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공지를 남겼다.

'더 쇼 라이브 인 도쿄'는 다음 달 18일과 19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와 21일· 22일에 마쿠하리멧세 국제전시장 9~10 전시홀에서 공연을 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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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M·SBS FiL 음악방송 '더 쇼 라이브 인 도쿄' 공연이 취소됐다.

'더 쇼 라이브 인 도쿄' 측은 "관계된 곳들과 협의 및 조정을 해왔지만, 협의 결과 공연의 개최는 어렵다고 판단해 취소를 결정했다.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공지를 남겼다.

이어 앞서 티켓을 구매했던 이들에게는 환불 조치를 취하겠다고 안내한 뒤 "불편함을 끼친 점 사과 드린다"고 거듭 양해를 구했다. 

'더 쇼 라이브 인 도쿄'는 다음 달 18일과 19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와 21일· 22일에 마쿠하리멧세 국제전시장 9~10 전시홀에서 공연을 열 예정이었다.

그룹 에이티즈의 윤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하고, 가수 찬미나와 빌리, 싸이커스, 판타지 보이즈 등 K-팝과 J-팝을 아우르는 다양한 가수들의 출연을 예고했지만 공연을 20여 일 남기고 취소 소식이 전해지며 공연 참석을 기다렸던 팬들의 아쉬움을 사게 됐다.

사진 = SBS M·SBS FiL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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