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3년 기후위기·탄소중립 그림 공모전’ 개최

이도환 2023. 10. 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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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11월 16일까지 기후위기 인식 확산을 통해 탄소 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 기후위기·탄소중립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와 탄소 중립을 소재로 한 그림을 대상으로 하며, 양평군에 생활근거지를 둔 초·중·고 학생 또는 군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수상작은 탄소 중립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및 교육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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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6일까지 접수, 심사 거쳐 12월 발표 예정
‘2023년 기후위기·탄소중립 그림 공모전’ 홍보 포스터.ⓒ양평군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11월 16일까지 기후위기 인식 확산을 통해 탄소 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 기후위기·탄소중립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와 탄소 중립을 소재로 한 그림을 대상으로 하며, 양평군에 생활근거지를 둔 초·중·고 학생 또는 군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직접 그린 그림, 디지털 작품 등 자유 형식의 그림 작품을 공모전 누리집(www.양평탄소그림공모.com)에 접수해야 하며, 결과는 심사를 거쳐 12월 발표 예정이다.

군은 최종 22점의 작품을 선정해 학생부, 일반부 부문별 대상 각 1명(50만 원). 우수상 각 2명(30만 원), 장려상 각 3명(10만 원), 입선 각 5명(2만 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탄소 중립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및 교육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및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환경과 기후 대응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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