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런치 모니터 ‘WAVE’ 미국 찍고 유럽과 호주 판매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유럽과 호주 시장에 자사가 개발한 골프 런치모니터 'WAVE'의 판매를 진행한다.
'WAVE'는 본인의 샷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골프 런치모니터 제품이다.
골프 런치모니터 'WAVE' 외에도 국내에 비전홈으로 출시된 가정용 골프 시뮬레이터 'WAVE PLAY'와 'SWING PLAY'를 일본과 중국에 판매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유럽과 호주 시장에 자사가 개발한 골프 런치모니터 'WAVE'의 판매를 진행한다.
유럽 시장은 지난 9월에 판매를 시작했으며, 호주는 오는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WAVE’는 본인의 샷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골프 런치모니터 제품이다. 골프존에서 처음 선보인 레이더 센서 라인으로 실내에 최적화된 초고속 카메라 센서의 기존 시뮬레이터와 달리 조명이나 클럽 색상에 영향을 받지 않아 야외나 자연광 상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WAVE’는 18홀 골프코스 플레이와 연습장 모드를 지원하고 26개의 볼, 클럽 데이터와 퍼팅 시 8개의 데이터 등 총 34개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WAVE Skills’앱을 통해 총 34개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골퍼 개개인의 스윙을 분석하고 코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런치모니터 시장에서 유일하게 적외선 퍼팅 매트를 구성해 보다 정확한 퍼팅 데이터를 제공하고 정교한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안드로이드, 애플 운영체제(IOS), 윈도우를 지원해 PC,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기기에서 자신의 골프샷을 점검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6월 미국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했으며 휴대가 용이한 시뮬레이터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23 PGA 머천다이즈 쇼’를 통해 휴대용 레이더 센서 제품과 적외선 퍼팅 매트가 결합된 제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골프존은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을 통해 해외 현지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스크린골프 문화 확산에 앞장 서고 있다. 현재 해외에 골프존 스크린골프 운영 매장은 1090여 개다.
골프 런치모니터 ‘WAVE’ 외에도 국내에 비전홈으로 출시된 가정용 골프 시뮬레이터 ‘WAVE PLAY’와 ‘SWING PLAY’를 일본과 중국에 판매하고 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차비 아끼려다?’…부둣가 SUV, 만조 때 물 ‘둥둥’
- 꽁초 버리려 손뻗다 차에 ‘퍽’…“한방병원 입원” [영상]
- 마약 안했다는 GD, 변호인단에 20억?…“헌법재판관 로펌”
- “한국X도 아니면서!”… 인요한, 추모 갔다 욕설 봉변
- 이래서 의대 증원 막았나… 의사 연봉, 변호사의 2배
- 정유라 “300조 있는데 결혼할분? I am 진지”…이런 뜻
- 올해 국내 주식 7.7兆 사들인 ‘개미’ …수익률은 0.82%
- “내 집서 나가!”… 75세 엄마, 40대 두 아들 상대 소송
- “남자 생겼지?” 나흘간 2780회나 페이스톡·보이스톡
- “‘형편에 맞게 살겠습니다’ 아이 반성문에 비참” [사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