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12개, 거래소와 손잡고 해외 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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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기업의 글로벌 투자수요 발굴·확충을 위해 오는 1일부터 2일까지 '2023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향후에도 코스닥시장에 대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발굴을 위해 다양한 국내외 IR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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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기관투자자들과 1:1 미팅 방식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기업의 글로벌 투자수요 발굴·확충을 위해 오는 1일부터 2일까지 '2023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일에는 싱가포르에서 2일에는 홍콩에서 진행된다.
참여 기업은 펄어비스, 알테오젠 등 12개사로 해외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코스닥 대표·우량 기업 12개사가 참여했다.
참가 대상 싱가포르 및 홍콩 현지 기관투자자로, 효과적인 기업홍보와 글로벌 투자수요 저변 확대를 위해 해외 현지 기관투자자들과 1:1 미팅 방식으로 IR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만에 재개하는 글로벌 IR 행사로 코스닥시장에 관심 있는 주요 아시아 투자자들을 위해 한국거래소, NH투자증권, 한국IR협의회, 코스닥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한국거래소는 "향후에도 코스닥시장에 대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발굴을 위해 다양한 국내외 IR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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