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내달 1~2일 싱가포르·홍콩서 '코스닥 글로벌 IR' 개최

손선희 2023. 10. 30.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가 내달 1~2일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2023년 코스닥 글로벌 IR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와 NH투자증권, 한국IR협의회, 코스닥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내달 1일 싱가포르, 2일 홍콩에서 각각 열린다.

펄어비스, 알테오젠 등 국내 코스닥 대표 우량기업 1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싱가포르 및 홍콩 현지 기관투자자들과 일대일 미팅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내달 1~2일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2023년 코스닥 글로벌 IR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와 NH투자증권, 한국IR협의회, 코스닥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내달 1일 싱가포르, 2일 홍콩에서 각각 열린다. 펄어비스, 알테오젠 등 국내 코스닥 대표 우량기업 1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싱가포르 및 홍콩 현지 기관투자자들과 일대일 미팅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코스닥 시장에 대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발굴을 위해 다양한 IR 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