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키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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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홀로 참석한다.
키나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가운데 유일하게 소속사로 복귀한 멤버다.
30일 소속사 어트래트에 따르면 키나는 다음 달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을 밟는다.
한편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선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그룹 뉴진스가 4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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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홀로 참석한다. 키나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가운데 유일하게 소속사로 복귀한 멤버다.
30일 소속사 어트래트에 따르면 키나는 다음 달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을 밟는다.
피프티 피프티는 이번 시상식에서 톱 듀오/그룹 부문과 톱 글로벌 K팝 노래 부문 후보로 올랐다.
이들은 지난 2월 발표한 노래 ‘큐피드’(CUPID)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에 25주 연속 진입했으나 지난 6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활동을 멈췄다.
법원은 소속사 손을 들어줬다. 멤버들은 항고를 냈으나 법원은 지난 24일 이를 기각했다. 키나는 법원 결정이 나오기 전인 이달 16일 법원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항고 취하서를 내고 소속사로 돌아왔다. 소속사는 키나를 제외한 3인(새나, 시오, 아란)과 계약을 해지했다.
한편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선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그룹 뉴진스가 4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올해 신설된 K팝 관련 부문엔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 등이 노미네이트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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