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31일 '한-아세안 포럼' 개최…협력 강화 방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와 한-아세안센터는 31일 서강대 마태오관 리셉션홀에서 '2023 한-아세안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서의 한-아세안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와 한-아세안센터는 31일 서강대 마태오관 리셉션홀에서 '2023 한-아세안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서의 한-아세안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내년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각 정부 관계자들과 석학들이 모여 전략적 파트너십을 다양한 각도에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연설은 하산 위라유다 전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이 맡는다. 1세션에서는 전략적 한-아세안 파트너십에 대한 평가와 미래를 정책적 관점에서 조망하고, 2세션에서는 한-아세안 파트너십이 당면한 주요 이슈와 과제, 3세션에서는 청년들이 바라보는 한-아세안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내년은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맞는 해로, 한국과 아세안은 올해 제24차 정상회의를 통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CSP)'로 격상하는 것에 동의한 바 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이 보다 수준 높은 파트너십을 이어가기 위한 당면한 과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