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선댄스·토론토 영화제 휩쓴 '조이랜드', 12월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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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이랜드'가 12월 국내에서 개봉한다.
'조이랜드'는 제75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심사위원상, 퀴어 팜 2관왕 석권,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예비 후보 숏리스트 선정, 제39회 선댄스영화제,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등 전 세계 유력 영화제와 시상식을 모두 섭렵했다.
'조이랜드'는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상 단편을 수상한 '달링'의 사임 사디크 감독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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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이랜드'가 12월 국내에서 개봉한다.
(주)슈아픽처스는 '조이랜드'의 개봉 일정과 런칭 포스터를 30일 공개했다.
'조이랜드'는 제75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심사위원상, 퀴어 팜 2관왕 석권,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예비 후보 숏리스트 선정, 제39회 선댄스영화제,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등 전 세계 유력 영화제와 시상식을 모두 섭렵했다.
'조이랜드'는 탈로맨틱화된 성장담이자, 가슴 아픈 러브레터다. 또한 가부장제의 인적 희생을 치른 모든 여성, 남성, 성소수자(트랜스 젠더)에 대한 오마주이며, 믿기 힘든 유대감을 만들어내는 욕망과 그것을 영원하게 해주는 사랑에 대한 상찬이다. 전 세계 유력 매체들은 “기막힌 각본과 연기, 걸작이다.”, “볼거리로 충만한 깊은 감동을 주는 색다른 차원의 영화다”라고 평했다.
'조이랜드'는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상 단편을 수상한 '달링'의 사임 사디크 감독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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