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마이 데몬’, 쾌감 느낄 수 있는 배역 맡아 즐거워” [D:FOCU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윤지가 '마이 데몬' 출연 소감을 전했다.
30일 매거진 우먼센스는 이윤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윤지는 인터뷰에서 "나는 계속 배우로서 잘 해내고 싶지만 배우의 인생과 엄마의 인생, 딸로서의 인생 같은 역할이 동시 진행형이다. 하나의 스위치를 켜면 다른 하나의 스위치가 꺼지는 식이 아니라 동시에 돌아가는 거다. 배우로 살면서 여전히 나는 엄마이기 때문에 꿈꾸는 엄마가 되겠다"라고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해내고 있는 바쁜 일상 속 포부를 내비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윤지가 ‘마이 데몬’ 출연 소감을 전했다.
30일 매거진 우먼센스는 이윤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윤지는 인터뷰에서 “나는 계속 배우로서 잘 해내고 싶지만 배우의 인생과 엄마의 인생, 딸로서의 인생 같은 역할이 동시 진행형이다. 하나의 스위치를 켜면 다른 하나의 스위치가 꺼지는 식이 아니라 동시에 돌아가는 거다. 배우로 살면서 여전히 나는 엄마이기 때문에 꿈꾸는 엄마가 되겠다”라고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해내고 있는 바쁜 일상 속 포부를 내비쳤다.
11월에는 SBS ‘마이 데몬’이라는 새로운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윤지는 이 드라마에서 쌍둥이 형제의 엄마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언제나 직설적이고 솔직하며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굽히는 법 없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배우로서 일종의 쾌감을 느끼며 재미있게 연기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2023년을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채워 온 그는 “올해가 데뷔 20주년이다. 그리고 마흔이 됐다. 스물에는 뭔가 아직 어른 같지 않았고, 서른에는 진짜 어른이 될 것 같았다. 그러다 마흔을 기다리는데 이 또한 뭔가 멋있는 것 같았다. 기대되는 마음도 들었고, 마흔 이후에는 뭔가 더 멋진 상황이 펼쳐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 am 부전여전…"전청조 친부, 수십억 사기 지명수배범"
- 남현희, 27세女 전청조 사이에서 '임신' 철저히 믿은 이유
- 남현희 예비신랑 저격한 정유라 "내 또래 선수들 전청조 아무도 몰라"
- "성관계하다 다쳤잖아" 4700만원 뜯어낸 30대 女공무원, 피해男은 극단선택
- 국민의힘 낙동강하류 정치호족들 정리될까?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윤 대통령 "페루, 중남미 최대 방산 파트너…양국 방산 협력 확대 기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0-6→9-6' 한국 야구대표팀, 도미니카에 극적인 대역전승…4강행 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