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스탠다드, AI 휴먼 생성 메신저 앱 ‘소울링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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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제이엘스탠다드는 30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AI 휴먼 인간을 만들어주는 애플리케이션(앱) '소울링크'를 선보였다.
이번에 내놓은 '소울링크'는 사용자의 감성과 취향에 맞는 맞춤형 가상인간을 만들어주는 앱이다.
제이엘스탠다드의 조남웅 대표는 "이번 '소울링크' 출시는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힘을 싣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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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망 스타트업 6개 업체 중 하나로 선정
인공지능(AI)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제이엘스탠다드는 30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AI 휴먼 인간을 만들어주는 애플리케이션(앱) ‘소울링크’를 선보였다.
이번에 내놓은 ‘소울링크’는 사용자의 감성과 취향에 맞는 맞춤형 가상인간을 만들어주는 앱이다. 사용자는 소울링크 앱에서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지인의 가상인간을 생성할수 있다. 또 소울링크에서 AI 휴먼과 대화하거나 영상통화를 하는 등의 다양한 상황에 활용을 할 수 있다.
이 앱은 제이엘스탠다드의 독보적인 ‘디지털마스크’ 제작 기술을 활용해 만들었다. AI 휴먼 제작 기술을 활용하면 고품질의 가상인간 영상을 더욱 빠르고 완벽하게 만들 수 있어, 글로벌 기업 홍보 콘텐츠나 영상 제작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
제이엘스탠다드는 이런 기술력에 힘입어 경기도 유망 스타트업 6개 업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또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경기 스타트업 위크'에 참여해 ‘소울링크’를 선보이고 시연한다.
제이엘스탠다드의 조남웅 대표는 “이번 ‘소울링크’ 출시는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힘을 싣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휴먼 AI와 인간 사이의 새로운 소통과 교류의 가능성을 만들고 생활 속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남승률 기자 nam91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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