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정인성, 데뷔 7년만 솔로 데뷔… 활동 2막 연다
정진영 2023. 10. 30. 07:48
그룹 크나큰(KNK) 정인성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정인성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밤의 의미’(Trust Yourself)'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밤의 의미’는 부드러운 기타 리프에 따뜻하고 희망적인 신스 사운드를 가미한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짙은 어둠 뒤에 찬란한 태양이 뜨는 것처럼, 지나가는 모든 것들이 다 의미가 있고 괜찮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돋보인다.
음원과 동시 공개될 '밤의 의미' 스페셜 비디오 또한 정인성의 색다른 매력을 담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어느 드넓은 호숫가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스페셜 비디오를 통해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풍경 속 정인성의 조각 같은 비주얼과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지난 2016년 보이그룹 크나큰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정인성은 훈훈한 비주얼과 모델 같은 훤칠한 키,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 실력의 완벽한 조화로 '만능돌'이라 불리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현역으로 입대한 정인성은 육군 제25보병사단에서 복무하며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 지난 8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곡을 통해 팬들의 오랜 기다림과 응원에 보답한다.
정인성은 솔로 데뷔곡 '밤의 의미'를 시작으로 음악을 비롯해 연기,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갈 예정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정인성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밤의 의미’(Trust Yourself)'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밤의 의미’는 부드러운 기타 리프에 따뜻하고 희망적인 신스 사운드를 가미한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짙은 어둠 뒤에 찬란한 태양이 뜨는 것처럼, 지나가는 모든 것들이 다 의미가 있고 괜찮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돋보인다.
음원과 동시 공개될 '밤의 의미' 스페셜 비디오 또한 정인성의 색다른 매력을 담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어느 드넓은 호숫가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스페셜 비디오를 통해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풍경 속 정인성의 조각 같은 비주얼과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지난 2016년 보이그룹 크나큰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정인성은 훈훈한 비주얼과 모델 같은 훤칠한 키,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 실력의 완벽한 조화로 '만능돌'이라 불리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현역으로 입대한 정인성은 육군 제25보병사단에서 복무하며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 지난 8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곡을 통해 팬들의 오랜 기다림과 응원에 보답한다.
정인성은 솔로 데뷔곡 '밤의 의미'를 시작으로 음악을 비롯해 연기,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갈 예정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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