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11월 15일 데뷔 싱글 'AMPERSAND ONE' 발매…플랜 포스터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7인조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11월 15일 새 앨범으로 데뷔를 알린다.

29일 앰퍼샌드원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15일 앰퍼샌드원의 데뷔 앨범 'AMPERSAND ONE'의 플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플랜 포스터는 캠퍼스 라이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형식으로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앰퍼샌드원의 데뷔 프로모션 일정이 기재돼 있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25일부터 팀 로고와 팀명 공개를 시작으로, On And On 버전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멤버의 구성을 먼저 알렸다. 

이어 앰퍼샌드원은 30일부터 다른 버전의 콘셉트 포토, 11월 1일 로고 모션, 6일 트랙리스트 포스터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11일과 13일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데뷔 프로모션 일정을 선보인다. 

특히 8일과 9일 콘셉트 필름 'Ordinary Victories' 공개 후, 10일 공개될 콘텐츠를 통해 멤버의 아직 베일에 싸인 상세 정보를 공개할 예정으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로 이루어진 7인조 보이그룹 앰퍼샌드원은 'and'를 나타내는 기호 '&'인 Ampersand와 너, 나, 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인 'ONE'의 합성어로, 하나,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데뷔 전부터 이목이 집중되는 앰퍼샌드원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AMEPRSAND ONE'을 발매한 후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